아무리 생각해도 30대 이전에 일본 못가면 영원히 일본가서 자리 못잡음. 근데 내 어머니는 나에게 가족을 위해 내 미래의 희생을 강요하네 좆도 시발 지금 아픈 아버지를 모시고 부양하고 있는건 나고 내가 앞으로도 용돈주고 벌어먹여 살리는데 누이라는 년은 아픈아버지 재무담당한답시고 통장쥐고서 통장 체크체크하면서 '아픈 아버지의 재무관리를 잘하는 어엿하고 똑부러진 나 데헷' 같은 이미지를 주변 친척, 사촌들한테 어필하면서 마치 지가 아버지를 전적으로 부양하고 있는양 그 공로를 자기 것으로 하며 "어휴 아버지는 내가 잘 챙기고 있으니 걱정들 말고 저한테 맡기세요~" 이러고 정치하면서 지는 아버지랑 나 사는 지방 구석탱이엔 한달에 1번쯤 오나? 전화도 안함. 그러면서도 어쩌다 한번 와서 밥 먹을땐 한 번도 지 돈으로 내는 법 없이 아버지 체크카드로 꼬박꼬박 결제함ㅎㅎ 개좆 씨발년.
코로나로 일본 입국 막힌채로 아버지 아픈거 까지 이중고로 지금 회사 취업해서 조용히 아버지랑 촌구석에서 살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 하고 엄마는 이와중에 아빠 좆까고 돈 많고 잘난 남자랑 재혼해서 노후 걱정까지 덜어서 콧대가 높아져선 뭔 씨발 잘했다고 나에게 대의명분과 가장으로서의 직분을 내세우며 일본 그냥 가지 말고 헬조선 눌러 살면서 아버지랑 쭉 같이 촌구석에서 살라는데 그래 씨발 다 좋은데 왜 난 이득이 1도 없고 그 공로 누이라는 년이 정치해서 다 가로채고 이쁨 받고 있는데 돌았다고 내가 그 짓하냐 개씨발?? 그 모녀는 평생 지들 원없이 하고 싶은거 하고 하고 싶은대로 살았으면서 난 왜 씨발 좆달고 태어나서 26년 내내 내 하고 싶은것도 일생에 한번 못하고 그 좆같은 대의명분 때문에 희생당해야해??? 내가 왜?? 개씨발?? 어림도 없어ㅋㅋㅋㅋ 난 내 좆대로 살 거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