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도쿄올림픽 치루기 전에 풀릴 거고 1~2년 회사 참고 다니면 되는건데
너무 성급히 생각했다
eju 치는 네흥이들아 미안하다
하던거 포기하지 말고 정진하자
  • profile
    世界人類 2020.07.28 19:01
    BEST
    경험해보기론 살면서 다른 사람 눈치 보느라 조금씩 양보하느라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팔랑귀 병신 같이 남한테 이런저런 소리 듣고 네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얌전히 살았는데 그 댓가가 이 꼴이다. 내 아버지도 평생 마찬가지고. 난 절대로 앞으로 그렇게 안 살 거다.
  • profile
    사회복무노예 2020.07.28 17:25
    애초에 EJU 취소되면 또 다른 카드로 워홀 준비하고 있었음
  • profile
    무파마 2020.07.28 17:26
    몬 일이야
  • profile
    世界人類 2020.07.28 18:13
    아무리 생각해도 30대 이전에 일본 못가면 영원히 일본가서 자리 못잡음. 근데 내 어머니는 나에게 가족을 위해 내 미래의 희생을 강요하네 좆도 시발 지금 아픈 아버지를 모시고 부양하고 있는건 나고 내가 앞으로도 용돈주고 벌어먹여 살리는데 누이라는 년은 아픈아버지 재무담당한답시고 통장쥐고서 통장 체크체크하면서 '아픈 아버지의 재무관리를 잘하는 어엿하고 똑부러진 나 데헷' 같은 이미지를 주변 친척, 사촌들한테 어필하면서 마치 지가 아버지를 전적으로 부양하고 있는양 그 공로를 자기 것으로 하며 "어휴 아버지는 내가 잘 챙기고 있으니 걱정들 말고 저한테 맡기세요~" 이러고 정치하면서 지는 아버지랑 나 사는 지방 구석탱이엔 한달에 1번쯤 오나? 전화도 안함. 그러면서도 어쩌다 한번 와서 밥 먹을땐 한 번도 지 돈으로 내는 법 없이 아버지 체크카드로 꼬박꼬박 결제함ㅎㅎ 개좆 씨발년.

    코로나로 일본 입국 막힌채로 아버지 아픈거 까지 이중고로 지금 회사 취업해서 조용히 아버지랑 촌구석에서 살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 하고 엄마는 이와중에 아빠 좆까고 돈 많고 잘난 남자랑 재혼해서 노후 걱정까지 덜어서 콧대가 높아져선 뭔 씨발 잘했다고 나에게 대의명분과 가장으로서의 직분을 내세우며 일본 그냥 가지 말고 헬조선 눌러 살면서 아버지랑 쭉 같이 촌구석에서 살라는데 그래 씨발 다 좋은데 왜 난 이득이 1도 없고 그 공로 누이라는 년이 정치해서 다 가로채고 이쁨 받고 있는데 돌았다고 내가 그 짓하냐 개씨발?? 그 모녀는 평생 지들 원없이 하고 싶은거 하고 하고 싶은대로 살았으면서 난 왜 씨발 좆달고 태어나서 26년 내내 내 하고 싶은것도 일생에 한번 못하고 그 좆같은 대의명분 때문에 희생당해야해??? 내가 왜?? 개씨발?? 어림도 없어ㅋㅋㅋㅋ 난 내 좆대로 살 거야 씨발
  • profile
    사회복무노예 2020.07.28 18:26
    존나 힘든삶 살았네
    가족이랑 의절당할 각오하고 어떻게든 일본 가셈
    내가 너였어도 워홀이나 유학비자로 어떻게해서라도 일본 가려고 했을것 같다.
  • profile
    世界人類 2020.07.28 19:01
    경험해보기론 살면서 다른 사람 눈치 보느라 조금씩 양보하느라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팔랑귀 병신 같이 남한테 이런저런 소리 듣고 네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얌전히 살았는데 그 댓가가 이 꼴이다. 내 아버지도 평생 마찬가지고. 난 절대로 앞으로 그렇게 안 살 거다.
  • profile
    사회복무노예 2020.07.28 19:37
    힘내라
    너정도 행동력이면 일본가서 무슨 일을 해도 잘될듯
  • profile
    네오흥흥이 2020.07.28 20:15
    아니 댓글 달려고 했는데 자꾸 ㄷㅁㅇ 눌려지네ㅅㅂ
    나랑 비슷한 것 같아서 동질감 느낀다...진짜 응원해 나도 이제 내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길래
  • profile
    네오흥흥이 2020.07.28 18:31
    와 미친 존나 힘들게 살았네 이건 너 하고싶은 거 해야 함
  • profile
    무파마 2020.07.28 18:51
    후회없는 삶을 사려무나
  • profile
    쥬지터진다 2020.07.28 19:34
    자 오늘 기념으로 일본물 보고 쥬지 흔들자 !!!
  • profile
    의성갈릭햄 2020.07.28 21:26
    니가 아버지랑 사는데 왜 누나가 통장관리함?? ㅋㅋㅋㅋㅋ

글리젠 어제 120 오늘 56 새 글 평균 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83 jlpt 딸라믄 머해야하나요 5 file 호에엥 2020.07.28 13 0
63682 처음 볼때는 뭐야 개빻았다 했는뎅 6 쥬지터진다 2020.07.28 8 0
63681 지금 생각해보면 밀덕질 접은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중 7 사회복무노예 2020.07.28 17 0
63680 쉐어 사는 네흥이 이때 까지 잡은 벌래 목록 7 쥬지터진다 2020.07.28 10 0
63679 베스트 늦었지만 안동 봉정사 절 템플스테이 후기 18 file 초록빨강 2020.07.28 98 7
63678 할거 없어서 요런거 보는데 2 초록빨강 2020.07.28 8 0
63677 무인도에 갇히면 과연 살아남을수잇을까 9 file 무파마 2020.07.28 15 0
63676 고통받는 서큐버스 4 file 무파마 2020.07.28 25 1
63675 아 라면 끌린다 1 사회복무노예 2020.07.28 5 0
63674 넹이도 일본ㅇ 가 고 싶다 1 file 무파마 2020.07.28 16 0
» 네흥이 그냥 일본 가련다 11 世界人類 2020.07.28 25 2
63672 무파마 스프만 따로 파는 거 없나 file 무파마 2020.07.28 13 0
63671 웃우~! 하이터치!! file 무파마 2020.07.28 9 0
63670 아뉘 아침까지만해도 20만원이였던게 4 file 물리치료사 2020.07.28 9 0
63669 원오크락 기타리스트가 코로나 걸렸네 3 호에엥 2020.07.28 11 0
63668 일 시작하면 바로 집 나가야겠다 6 의성갈릭햄 2020.07.28 8 0
63667 잠 오지게 잤네 2 file 무파마 2020.07.28 8 0
63666 네흥이 앞으로 한달 네오 못함 4 개대지 2020.07.28 14 0
63665 마음의 소리 후기 마지막화 올라왔네 1 NeoLucifer 2020.07.28 5 0
63664 트위치에서 뭔 게임인가 싶어서 구경하는데 2 초록빨강 2020.07.28 8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6925 6926 6927 6928 6929 6930 6931 6932 6933 6934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