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의 손절과 이성 친구의 경우를 다 포함해서
자의로 3번 타의로 7번...
이 횟수들을 기억할 정도로 이별은 너무나 고통스럽다
이런 이별들이 나에겐 너무 큰 트라우마가 되서 성격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거 같다...

그래서 누군가와 연락이 안 되면 너무 힘들어... 이별당하는 때가 떠올라서

나름 평범한 사람인 척 하지만 이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버림받는다는 경험이 있기에 힘들지만 괜찮은 척 연기해.

독점욕과 소유욕 덩어리인 나 자신이 너무 힘들다. 그냥 뇌에서 외로움의 부분을 잘라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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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35 아 이렇게 30년동안 모쏠 아다로 지내노 ㅅㅂ 1 file 네흥신 2023.12.11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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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18 확실히 떡밥 하나 도니까 글리젠은 술술되노 3 file 눈을질끈감고나락에몸을던지는노인 2023.12.11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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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16 ㅋㅋㅋ버스타고 집가는데 2 루드밀라 2023.12.11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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