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의 손절과 이성 친구의 경우를 다 포함해서
자의로 3번 타의로 7번...
이 횟수들을 기억할 정도로 이별은 너무나 고통스럽다
이런 이별들이 나에겐 너무 큰 트라우마가 되서 성격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거 같다...

그래서 누군가와 연락이 안 되면 너무 힘들어... 이별당하는 때가 떠올라서

나름 평범한 사람인 척 하지만 이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버림받는다는 경험이 있기에 힘들지만 괜찮은 척 연기해.

독점욕과 소유욕 덩어리인 나 자신이 너무 힘들다. 그냥 뇌에서 외로움의 부분을 잘라내고 싶다.

글리젠 어제 38 오늘 3 새 글 평균 55.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044 껄리는 게 업다... 2 file 나나뷰지 2023.12.05 27 0
191043 네흥이 니아가 관둔다 4 file 또물보라를일으켜 2023.12.05 32 0
191042 자살마려운 하루였다 2 릴무현 2023.12.05 25 0
191041 무알콜 맥주 팁 6 file 카스밍 2023.12.05 89 0
191040 인생이너무비참함시발 3 file 나나뷰지 2023.12.05 26 0
191039 내가 널 바라본 만큼 너도 날 바라봐줄까 1 릴무현 2023.12.05 17 0
191038 그거아니 내가 널 좋아한다는걸 1 릴무현 2023.12.05 30 0
191037 면접 떨어졌는데 15 file 네오라보를떠났으면최선을다한다 2023.12.05 28 0
191036 죽고만 2 file 릴무현 2023.12.05 15 0
» 살면서 이별을 몇 번 정도 해봤어 6 スペクトラ 2023.12.05 25 0
191034 어릴때 끝까지 본 유일한 애니가 갓슈벨인데 3 릴무현 2023.12.05 19 0
191033 히-로 릴무현 2023.12.05 26 0
191032 퐁냐 5 릴무현 2023.12.05 24 0
191031 오늘 저녁은 아오이 마사미다 3 file 네오라보를떠났으면최선을다한다 2023.12.05 23 0
191030 술 담배 약 다하네 10 file 릴무현 2023.12.05 21 0
191029 이 기분의 원인을 찾았다. 1 スペクトラ 2023.12.05 19 0
191028 오버도즈 완료 file 릴무현 2023.12.05 21 0
191027 눈을 떠보자 미래를 향해 14 file 릴무현 2023.12.05 36 0
191026 어떻게 사람이 상하이가서 같이 털게먹을 사람도 없냐 6 file 눈을질끈감고나락에몸을던지는노인 2023.12.05 18 0
191025 파랍파 3 file 릴무현 2023.12.05 19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1578 1579 1580 1581 1582 1583 1584 1585 1586 1587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