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 막혀오고 내안은 열불같은 온수가 차있어 유리같아보이는 얼음에 내 몸을-
찬란히깨지는석영덩어리가 신체를 무참하게 찌르고 여태 부풀었던 풍선이 터지며 검-붉은 잉크가 잘박 잘박
어렸을 적의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져 눈 앞을 가로막고
비강에서는 진득한 핏물이 하염없이 흘러
기침은아침에일어남과 함께하며 나의 입안에 약간은 푸르른 타액이 점유한다 -
灎-灎
-
트라우마라도 있었니 -
갑자기 정신 무너졌었음 잠깐 -
경계곡가사같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187715 |
감기가낫질않음어캄
4 
|
나나뷰지 | 2023.10.19 | 48 | 0 |
| 187714 |
여사친이라니 그런 생물이 있...어...?
4
|
김네흥 | 2023.10.19 | 21 | 0 |
| 187713 |
솔직히 한녀가 문제가 아니라(매우 서윗하지 못한 글)
2
|
네오라보를떠났으면최선을다한다 | 2023.10.19 | 22 | 0 |
| 187712 |
시험끝나면 글이나 열심히 싸봐야지
2
|
나나뷰지 | 2023.10.18 | 26 | 0 |
| 187711 |
죽여줘
4
|
나나뷰지 | 2023.10.18 | 20 | 0 |
| 187710 |
여사친이 자기 남자친구랑 안 좋은 상황인디
8
|
スペクトラ | 2023.10.18 | 28 | 0 |
| 187709 |
아빠 다치셧데
6
|
도산코갸루 | 2023.10.18 | 29 | 0 |
| 187708 |
부모님 모시고 일본여행 어디가 좋을까
9
|
네흥신 | 2023.10.18 | 41 | 1 |
| 187707 |
마이사이즈체어 게이밍 의자를 사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7
|
네오라보를떠났으면최선을다한다 | 2023.10.18 | 38 | 0 |
| 187706 |
햄버거
1
|
아로마쨩 | 2023.10.18 | 25 | 0 |
| 187705 |
배고푸다
4
|
도산코갸루 | 2023.10.18 | 25 | 0 |
| 187704 |
되게 낯익은 그림체와 친숙한 스토리길래
5
|
노지가지스토리지 | 2023.10.18 | 38 | 0 |
| 187703 |
만신은 일본에 살고있으며
2
|
노지가지스토리지 | 2023.10.18 | 25 | 0 |
| 187702 |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1
|
나나뷰지 | 2023.10.18 | 22 | 0 |
| 187701 |
캠핑장에서 봇치보기
1
|
아로마쨩 | 2023.10.18 | 21 | 0 |
| 187700 |
게이밍 노트북 사고싶어요
2
|
아로마쨩 | 2023.10.18 | 21 | 0 |
| 187699 |
네오 망해야 하는 이유
1
|
아로마쨩 | 2023.10.18 | 21 | 0 |
| 187698 |
네흥이들 업써...
|
도산코갸루 | 2023.10.18 | 19 | 0 |
| 187697 |
2시간남았다
|
아로마쨩 | 2023.10.18 | 29 | 0 |
| 187696 |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공익의 하루 우리의 공익은 정말 못말려 공익아 짖굳은 근무는 나에게...
6
|
아로마쨩 | 2023.10.18 | 21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