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상상해봤는데,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나 혼자 남은거야.

 

집에 가족들도 없고 밖에도 사람은 한명도없어.

 

편의점에는 아무도없이 문만 열려있고 처음엔 어떻게든 편의점같은 곳에서 음식 집어와서 먹으면서 살다가

 

슬슬 음식들도 썩고 위태위태 해질때 가족 생각이 나는거지.

 

그런 생각하니까 눈물이 핑 돌더니 외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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