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상상해봤는데,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나 혼자 남은거야.

 

집에 가족들도 없고 밖에도 사람은 한명도없어.

 

편의점에는 아무도없이 문만 열려있고 처음엔 어떻게든 편의점같은 곳에서 음식 집어와서 먹으면서 살다가

 

슬슬 음식들도 썩고 위태위태 해질때 가족 생각이 나는거지.

 

그런 생각하니까 눈물이 핑 돌더니 외로워졌다.


글리젠 어제 72 오늘 12 새 글 평균 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71 5시다... 3 file 요괴디스코 2020.07.01 28 1
61370 원작고증ㄷㄷ;; 4 file 네흥신님의인간변기 2020.07.01 37 0
» 엄청난 외로움에 휩쌓인다 5 요괴디스코 2020.07.01 20 0
61368 넨네타임 2 file 나쿠카도 2020.07.01 23 1
61367 카구야상 잼누,, 4 file 나쿠카도 2020.07.01 25 0
61366 안녕 4 file 얀데레봇. 2020.07.01 23 0
61365 여고생이 나이트 클럽 가는 만화 4 file 나쿠카도 2020.07.01 31 0
61364 달고나우유 맛나네 4 file 나쿠카도 2020.07.01 19 0
61363 아 맞다 나 회사 때려침 4 file 효이 2020.07.01 18 0
61362 배고픈데 3 file 나쿠카도 2020.07.01 11 0
61361 욕하면 안 됩니다 9 file 나쿠카도 2020.07.01 16 0
61360 알바생 번호 따는 만화 4 file 나쿠카도 2020.07.01 12 0
61359 다 죽어야돼 입버릇처럼 말하다가 싸웠던일 생각나네 6 효이 2020.07.01 11 0
61358 1시간 지라시플레이했더니 배고바졌어 2 요괴디스코 2020.07.01 6 0
61357 불가사리가 기어가는 방법 4 file 나쿠카도 2020.07.01 16 0
61356 내가 봤을 땐 다 뒤져야돼 7 효이 2020.07.01 13 0
61355 닭고기먹고깊다 4 file 나쿠카도 2020.07.01 11 0
61354 네흥이덜 날 두고 자지마.. 3 file 나쿠카도 2020.07.01 11 0
61353 다들 자러간 거시다? 3 file 넹보르기니 2020.07.01 11 0
61352 이다? 일년의 반이 지나간? 3 file 넹보르기니 2020.07.01 11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7042 7043 7044 7045 7046 7047 7048 7049 7050 7051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