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일본의 어떤 섬으로 놀러 갔음.
호텔에서 짐 다 풀었음.
근데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짐
야외 테라스에 공원이 있는 호텔이었는데 거기서 바깥 바다 구경하다가 놀라서 호텔 방으로 들어 옴.
일기 예보 보니까 곧 비가 그친다고 해서 비 그치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함.
저녁이 되니까 비가 그침
그리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 어떤 여자랑 조금 떠들었음
그 여자랑 말이 잘 통해서 좀 얘기했고 동생은 눈칫껏 빠져 줌
그리고 그 여자 방에 놀러가서 같이 술마시다가 끝까지 감
아침에 눈을 떴는데 자취방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