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고름 그냉 증상 얘기하면 애

리뷰 + 전화로 예약제인지 아닌지 등등

여 하나썰고 정신병원 보내뿌라

뭘 골라 그냥 가까운데 약 처방해주는데로 가 약 안처방해주고 클리닉 하라고 하면서 상담만 하거나 한방약 먹어라 이 지랄하면 뚝배기 깨버려라

약처방은 기본적으로 4주~한달치 이상 안주는 병원이면 무조건 가지마.

홧병으로 디아제팜인가 몇주 처방받았는데 졸리기만하고 별느낌없었는데 문제의 근원을 없애던지 도망치는게 최고더라

1단계 - 그 머냐 심평원 드가서 병원 검색하면 상위등급 병원 나옴. 정신과 골라서 봐라. 난 재방문 많이 하는 비율, 어떤 병원이 약을 많이 쓰는지(약 최소한으로 먹으려고) 이런 거 보고 대충 정하고

2단계- 카카오맵 켜서 가려고 하는 정신과 검색함. 예전엔 네이버 리뷰가 찐이었는데 요즘엔 카카오맵이 찐인 듯. 네이버처럼 많이 노출되지도 않는데 굳이굳이 찾아와서까지 리뷰를 남긴다면... 정말 좋거나 혹은 화났다거나림...

근데 이 두가지를 맹신하지 말고 내 말 잘 들어주고 조언을 잘해준다면, 약을 처방할 때도 충분히 이해시켜주는 의사라면 믿어볼만하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맞는 의사와 병원 찾아다녀. 괜찮은 병원은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구김살 없더라

난 그냥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