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

04-21

에헤헤

03-04

키쿠리

02-22
77145ce1a5b9760be764d9f70fd01644.jpg : 차에서 대기중 이라는 글보고 갑자기 떠오른거


파주 이역만리로 외화벌이하러 원정가서 객지살이할때 기숙사 배정받고 가는데 갑자기 도어락 비밀번호 까먹어서

치킨포장해다가 운전석에서 유튜브보면서 쳐먹고 트렁크에서 잤던적이 있다

옛날에 친구가 콤퓨타 바꾼다고 전에쓰던거 가져가라고해서 트렁크에 이불깔아놓고 옮겼었는데

그때썼던 이불 그대로 있어서 그거 두르고 쭈구려서 자는데 잘만했었다

다음날 출근하고 담배피면서 그얘기해주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상사가 걍 모텔에서 자면 되는거 아니엇을까용? 하니까

아! 그렇네요! 하고 하하호호 분위기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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