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금을 가진게 없어서 시간제로 했는데
미친 1시간에 1만1천원을 받아먹대
어쩔 수 없이 1시간 부르고 가긴 했는데
내가 들어간 곳이 신발장 바로 앞에 있는 방이라서
일본노래 부르는데 방앞에서 사람들 오가면서 신발 갈아신으면 존나 눈치보이더라
일본노래 부르는게 쪽팔려서 눈치 보인게 아니라
어제인가 엊그저께인가 뉴스에서 일본노래 불렀다고 칼부림 한 기사 보고난 이후로 은근히 눈치 보이대
아무튼 1시간 나름 알차게 다 채웠따
근데 녹음은 안해서 부타이테는 못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