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9tfCUIN_I
https://youtu.be/xrtnyPk_mdQ
02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던 bms artist.
100여곡이 넘어가는 bms를 만들었으며
Bms journal(뉴스 사이트), Be-music garden(club-stubborn을 오마주한 bms 리뷰 사이트) 등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이렇듯 bms계에서 활동량이 많았던 사람이었다.
https://youtu.be/clfj8uxgqGA
시간순으로 그의 bms 리스트를 살펴보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곡은 이 곡이다.
일렉피아노를 기반으로한 재즈 바이브가 이 곡에서 느껴지는데 이 장르적 특징이 yamjet의 작업들 중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BGA는 나중에 붙은 것으로 140(140/fth)의 초기 작품으로 곡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
그 외에 초기에 인상적인 작업물로는 sta가 bga를 담당했던 ruins 등이 있다.
https://youtu.be/a_awfP3VTh0
자신의 작업물들을 리스트업해놓은 희귀한 케이스라 리뷰하기 편한 것 같다.(http://www.yamajet.com/wiki/doku.php?id=product)
아무튼 이 곡 이후 자신의 1집 앨범인 jetset을 발매했는데 이때가 2003년이다.
https://youtu.be/10X6WZTaB1M
알 수 없는 모 원곡의 어레인지
이때 스텝매니아를 건드려서 Foonmix 시리즈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도 했다.
BGA가 조금 어색한데 Foonmix 수록판의 BGA가 훨씬 자연스럽다.
stepmania는 영상 bga를 지원해준 반면 bms는 이미지와 레이어만 사용할 수 있으니 나름대로 적당히 타협했나 싶다.
근데 스텝마니아 버전이 유튜브에는 안올라와있는듯.. 찾아보니 구버전과 신버전으로 2종이 있었나보다. 신버전은 찾아도 안보인다.
https://youtu.be/INLJo_q-YLY
Colored는 멋진 멜로디파트를 가지고 있는 곡이다.
https://youtu.be/2fkIZ7jDFVk
drivin' IC, FTR을 매쉬업한 곡. 내 기억으로는 이 곡이 내가 처음 접했던 yamajet의 bms였다.
엄청 어려운 더블 어나더 채보가 동봉되어 있었다.
https://youtu.be/DsQ1V_ydgwg
이지투온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된 그 곡
머테리얼 스나이퍼 라는 플래시게임에 수록된 곡이었다.
튜토리얼까지만 완성되어 있지만 게임적으로 필요한 틀과 요소들은 다 잡혀있던 이상하게 아기자기했던 그 게임을 해봤다면
아무튼 이 게임으로 인해 bms계 외적으로도 알려진 곡이다.
https://youtu.be/lbwjad-sctU
역시 머테리얼 스나이퍼에 수록되었던 곡이다.
위의 2038은 집 꾸미기? 메뉴에서 들을 수 있었고 이 곡은 인게임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Foonmix에 선행 수록되었으며 bms판은 피아노와 트럼펫 솔로가 추가되어있다.
https://youtu.be/yvH3-lJI7wY
르네상스 이벤트 출전곡
Wii를 사고싶다는 생각으로 지은 제목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곡이었기에 월드 오브 탱크 한국서버 열렸을 때 접속 아이디를 이것으로 지었다.
그 아이디는 아시아 서버로 이전시켰으나 이후 방치되어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파기되었다.
내 T69와 프랑스 구축을 비롯한 탱크들은 그렇게 서버 데이터에서 사라졌다.
https://youtu.be/A5r6AjO1c7A
rise in rebolt라는 플로피디스 용량제한 bms 이벤트에 출전한 곡으로
나는 2006스타터팩 수록으로 접했었다.
난이도별로 중후반부의 봉고 패턴이 전부 달랐다.
Be Happy! 2nd season에 how-mach * charm이라는 명의로 냈던 Euphoria라는 곡도 있다.
사운드 메이킹이 이때 쯤에서 거의 프로 수준으로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https://youtu.be/Z53Frf994Ho
BOF2006 참가곡
당시에 같은 팀의 다른 곡들이 더 주목을 받았었지만 이 곡도 좋았다.
https://youtu.be/av8FI_a_8Ck
Consider numbers라고
yamajet이 fether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같은 멜로디를 모티브로 시리즈로 낸 곡들이 있었다.
원곡은 Cyclone Area - Binary Numbers라는 bms로
이렇듯 yamajet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은 bms들을 종잡을 수 없는 기준으로 가져와서 어레인지 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는데
힙합으로 치면 샤라웃 같은 것일거다.
https://youtu.be/GFR2VGG08SQ
가벼운 분위기의 악곡
https://youtu.be/3_c5eL7niPc
plugout4 수록곡. (09년)
난이도 9 치고는 턱없이 쉬웠다.
plugout4 이전의 BOF2009에서 투고했던 Sequential Emotions도 괜찮은 인상을 남겼다.
https://youtu.be/K-KASTQW_Uw
BOF2010에서는 모 술집을 홍보하는 bms를 만들었다.
이후부터 bms 악곡들은 많이 뜸해졌지만 작곡가로서 활동은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고 상업 리듬게임 곡 수록도 간간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