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02:20

syatten

조회 수 17 댓글 8

 

bms 아티스트

2세대에서 트랜스 악곡에 있어서는 한 획을 그은 정도의 작곡가였다.

 

 

 

 

첫 bms 작품은 제3회 무명전에 나왔던 Nebula Drive.(2003)

리듬게임계의 트랜스는 실제 트랜스랑은 정말 달랐는데 이 곡은 당시 리듬게임 트랜스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곡으로 호평을 받아 평점 1등 (보통 우승했다고 표현)을 하게 된다.

 

 

 

 

https://youtu.be/eXLITmG0hWY

 

발라드 스타일의 악곡으로 초기 syatten의 악곡 중 하나이다

 

 

https://youtu.be/izM0NLB4iww

 

드럼앤 베이스 악곡인 gleamy ignorance

 

 

https://youtu.be/-sy5ZJm8RMk

 

트랜스쪽으로 방향을 굳힌 후에도 타 장르 곡을 쓰기도 했다. 그 중 하나가 waterlife인데 이지리스닝 계열로 약간의 불협화음등이 띄지만 그래도 나름 수작에 들어간다.

 

 

https://youtu.be/Z5DwojtQUQs

 

beyond the limit는 본격적으로 syatten의 이름을 알렸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당시 리듬게임 trance의 완성된 형태를 선보였다고도 볼 수 있다.

초반에 달려나가다가 중반의 쿨다운에서 '피아노' 이후 주제 멜로디로 이어지는 구성.

bms계의 명곡을 뽑자면 심심찮게 언급되던 곡이었다.

 

 

 

 

https://youtu.be/ArbUMckJpoU

 

이 곡은 드라마틱한 요소가 가미된 syatten식 trance였다. 공개시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어필되는 연출이었다.

 

 

 

https://youtu.be/Z5HozGoIZF4

 

이 곡으로 그는 비로소 일본의 트랜스 왕자 머시기가 되었다.

기본이 잡혀있는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화려한 bga까지

명곡이었고 반응도 상당했다.

나중에 이곡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리믹스를 한걸 모은 컴필을 공개하는 등...

 

 

 

https://youtu.be/pDZxBTQ8I4E

 

이 곡은 모 만화에 영향을 받아서 작곡되었다는데, 후기 syatten의 적당히 숨어있는 명곡 같은 것이다.

 

 

 

syatten은 곡만 작곡한 것이 아니라 wandering light라는 명의로 bga제작도 활발히 했었다.

 

 

TAG •

글리젠 어제 97 오늘 6 새 글 평균 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syatten 8 3step 2023.10.01 17 0
186592 지금 이런 거 쓰고 있음.. 6 file 나나뷰지 2023.10.01 26 0
186591 이제멀해야할가 3 file 나나뷰지 2023.10.01 13 0
186590 노트북 결론 1 나나뷰지 2023.10.01 9 0
186589 어제 나솔로봤는데 잼더라 3 file 동물애호가 2023.10.01 23 0
186588 와~ 아노쟝 비율보소~ 2 file nothing 2023.09.30 16 0
186587 에리리 코스프레함 11 file 보시오따 2023.09.30 20 0
186586 리무루야 내가 큰 소원 빌었니? 함 하자고 그게 어렵니 3 nothing 2023.09.30 13 0
186585 나의 해방일지 재밌네 3 썸머드림 2023.09.30 6 0
186584 너의 이름은 봐야징 1 nothing 2023.09.30 8 0
186583 독도새우 3인방 리뷰 4 file 네망거짓 2023.09.30 20 2
186582 네네네 네흥안하고 뭐하고있었어? 5 네흥갈끄니까! 2023.09.30 8 0
186581 후우 file 썸머드림 2023.09.30 13 0
186580 머 이딴 짤이 다 있냐 4 file 썸머드림 2023.09.30 16 0
186579 발톱깎고올기 2 file nothing 2023.09.30 10 0
186578 오늘 역대급 네망이구만 file 썸머드림 2023.09.30 8 0
186577 아노눈나 1 file nothing 2023.09.30 9 0
186576 하관 별로일듯 1 file nothing 2023.09.30 11 0
186575 유럽 서방국가 존재감 TOP3가 영프독이지? 2 nothing 2023.09.30 11 0
186574 또 새로운 동음 성우를 찾았다 1 file 보시오따 2023.09.30 18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925 926 927 928 929 930 931 932 933 934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