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아티스트
2세대에서 트랜스 악곡에 있어서는 한 획을 그은 정도의 작곡가였다.
첫 bms 작품은 제3회 무명전에 나왔던 Nebula Drive.(2003)
리듬게임계의 트랜스는 실제 트랜스랑은 정말 달랐는데 이 곡은 당시 리듬게임 트랜스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곡으로 호평을 받아 평점 1등 (보통 우승했다고 표현)을 하게 된다.
https://youtu.be/eXLITmG0hWY
발라드 스타일의 악곡으로 초기 syatten의 악곡 중 하나이다
https://youtu.be/izM0NLB4iww
드럼앤 베이스 악곡인 gleamy ignorance
https://youtu.be/-sy5ZJm8RMk
트랜스쪽으로 방향을 굳힌 후에도 타 장르 곡을 쓰기도 했다. 그 중 하나가 waterlife인데 이지리스닝 계열로 약간의 불협화음등이 띄지만 그래도 나름 수작에 들어간다.
https://youtu.be/Z5DwojtQUQs
beyond the limit는 본격적으로 syatten의 이름을 알렸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당시 리듬게임 trance의 완성된 형태를 선보였다고도 볼 수 있다.
초반에 달려나가다가 중반의 쿨다운에서 '피아노' 이후 주제 멜로디로 이어지는 구성.
bms계의 명곡을 뽑자면 심심찮게 언급되던 곡이었다.
https://youtu.be/ArbUMckJpoU
이 곡은 드라마틱한 요소가 가미된 syatten식 trance였다. 공개시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어필되는 연출이었다.
https://youtu.be/Z5HozGoIZF4
이 곡으로 그는 비로소 일본의 트랜스 왕자 머시기가 되었다.
기본이 잡혀있는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화려한 bga까지
명곡이었고 반응도 상당했다.
나중에 이곡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리믹스를 한걸 모은 컴필을 공개하는 등...
https://youtu.be/pDZxBTQ8I4E
이 곡은 모 만화에 영향을 받아서 작곡되었다는데, 후기 syatten의 적당히 숨어있는 명곡 같은 것이다.
syatten은 곡만 작곡한 것이 아니라 wandering light라는 명의로 bga제작도 활발히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