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11/미니 다 써보니
미디어 "소비" 최적화는 미니라고 생각함
어디서든 꺼내들기 좋은 사이즈라 지하철 버스에서 책보기 좋고
침대에 누워서 들고 보기도 적당한 무게와 사이즈...
근데 단점도 이 사이즈에서 옴
책은 보기 좋은데 pdf는 그보다 더 작은 글자라서 보기도 힘들고 필기도 힘들고...
돈많으면 미니6이랑 프로 12.9 쌍패드로 하고 싶음
12.9는 커서 들고 쓰기는 부담스럽고 책은 거대해서 보기는 좋지만 어딘가 부담스러운데
필기 영상은 참 좋거든
이 둘에서 적당히 타협한게 11인치와 에어 시리즈인거같다
여전히 지하철 버스에서 보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집에서 들고 보기엔 적당한 무게거든
첨에 프로 달라했든데 품절
에어주세요 품절
그냥 미니 주세요.. 이렇게 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