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ㅡㅡ 글 두 번 날렸어 다시 써야지

네흥이들 이벤트 참여 많이 한 것 같은데 다들 효자들이구나.. 나는 부모님 일을 도와드릴 수도 없고, 알바도 못 구한 가난한 학생이라 거창하게 효도라는 걸 해드릴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뭐 자주 그러기는 하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어드렸어 IMG_01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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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리지는 못 했지만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어. 이렇게 사소하게 이야기나누고 같이 있어드리는 것도 효도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서 이벤트 참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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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 장학금 왔더랔ㅋㅋㅋIMG_0206.PNG

부모님께서 너는 장학금 언제 받아보냐? 라고 항상 말하셨는데 드디어 많지는 않지만 장학금이라는 걸 받아봅니다!!! 이 돈으로 선물이나 사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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