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일 전부터 밤 늦게 윗집에서 쿵쾅대길래 잠을 설쳤는데
오늘도 잠 깨서 빡쳐 갖고 위에 올라갔는데
이사온 지 3일째라고... 자기네들 몰랐다고...
전에 살던 사람이 시끄러워서 쌓인 걸 새로 온 사람들한테 풀어버린 거 같아서 지금 자괴감 쩖
나도 이삿짐 정리하는데 예의 없이 밤에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하긴 햇는데..
그 와중에 애기가 나와서 내 다리 끌어안고 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오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