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우스 46어쩌구라는 담배가있는데 하나 얻어핌

다리가후들거리고 기분 너무좋은 담배였음
신경이 민감해지고 뭔가 번쩍거리는기분
지금생각하니 마약이 이런게 아닐까 싶은,
게다리 댄스 춘다고 했더니 담배주인이 엄청 웃었던 기억남

옛날에 꾼 꿈중에 옆자리 남자애 우발살인 한적있었는데
시골마을이라 걸릴법도한데 조용히 지나간다 싶었음 (마을은 다른 사건으로 다른 사람이 죽었고 수사진행중)

내 졸업날이 다가오고 졸업당일 담임이랑 눈도 못마주치고 뭔가 자숙기간? 을 가지고있던 나는 집에 빨리 돌아오게됐는ㄷㄱㆍ
방에서 혼자있는데 거실에 혼자 앉아있는 아빠가 내 가방에서 신원 불명의 핸드폰4개를 발견해서 누구건지 찾는중이었음
분명 우발살인이 아닌 다른사건때문에 마을이 민감해서 그쪽인줄알고 조사하고있던듯

아빠는 뭔가 혼자 추리를 진행했는지 완전 날 범인으로 아는 눈치였고 진지한목소리로 날 부르더니 눈마주침

그 순간 깼음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수해야하나 싶었지만 아마 자수안했을거같기도하고 너무 무서운꿈이었음

내가살인자가되는꿈은 예전에꾼 꿈인데 이어져서 괴롭히는거도 힘들고

이거 평행세계아님? ㅅㅂ ㅈㄴ괴롭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