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야영이었다..
훈련도 꽤 해봤고 GP 투입해서 근무도 해보고
투입 전 교육한다고 빈 GP 들어가서 숙영도 하고 해봤는데
오지를 걸어다니다가 진짜 기절해서 뒤지기 직전에 a형 텐트 치고
기절하듯이 세 명이서 낑겨서 잘 때가 제일 행복했음..
가끔 불침번 선다고 새벽에 나오면 하늘엔 별이 바닷가 모래처럼 흩뿌려져 있고..
공격 수비 전환한다고 며칠 야영하면서 경계근무도 서고 밥도 먹고..
힘든 것만 빼면 진짜 최고의 캠핑이었다..
근데 혹한기는 진짜 할 게 못됨 ㅅㅂ
훈련도 꽤 해봤고 GP 투입해서 근무도 해보고
투입 전 교육한다고 빈 GP 들어가서 숙영도 하고 해봤는데
오지를 걸어다니다가 진짜 기절해서 뒤지기 직전에 a형 텐트 치고
기절하듯이 세 명이서 낑겨서 잘 때가 제일 행복했음..
가끔 불침번 선다고 새벽에 나오면 하늘엔 별이 바닷가 모래처럼 흩뿌려져 있고..
공격 수비 전환한다고 며칠 야영하면서 경계근무도 서고 밥도 먹고..
힘든 것만 빼면 진짜 최고의 캠핑이었다..
근데 혹한기는 진짜 할 게 못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