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루프물같은건데

나는 어느장소에 들어가게됨

그리고 어느시간에 갇혀서 몇일간을 반복하는데 처음엔 깨닫질못함

시간이지날수록 전의 기억이 모호해지면서 이상함을 느끼다가 폐인처럼변해서 다시 첫날로감

기억이돌아옴

첫날에 나를 발견해서 말거는데 목소리가안들리나봐

아무리소리쳐도 못들어

첫날도착했을때 스쳐지나간 잡댬이 나였던거야

그리고 과거의나에게 개입하려는 날 감시자라는 놈이 끌고가서 패널티로 한번더 이러면 기억을 소거시키겠다고 경고당함

그렇게 몇번을 루프했는데

기억을 잃고있는 시간대에나를 발견해

소중한기억을 잃어서 절망해있는 나에게 지금이중요하다고 말해줘서 상대가 날 알아차렸는데 감시자가 날 찾아다녀

과거의 내가 나한테 어깨동무해서 지인인척함
나를 발견해준거야 지금까지 스쳐지나가던건데 처음 개입함

근데 발견되서 기억을 소거당하게생김

과거의내가 날 도와줘서 가까스로 빠져나옴

그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