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 13:46
그래 시발 좆같은 집안에서 태어난 새끼가 무슨 연애를 해
조회 수 109 댓글 29
핫 오늘 네망
네흥이 배불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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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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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 무슨일이야ㅑㅠㅠㅠ -
1월부터 육군3사관학교 들어가야되서 가기 전에 여친이랑 몇일 논다고 하니까 욕먹음 -
헐 그건쫌... 너무하셧다 -
근데 저거 누나한테 들은 말임 -
임관하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후회 안하게~~ -
그래서 했는데 욕만 먹음... 가족이 우선이지 뭐하는 거냐, 너 달라졌다, 합격했다고 거드럭거리는 거냐 등등등 -
맞는 말이긴 한데.. 평생 같이 살다가 며칠 봐주는 것도 안 되나.. -
가족이니까 안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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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
이러한 현실 속에서 -
좀 그렇네 ㅋㅋ ㅅㅂ아들이 뭐 좀 그럴수도있제 -
시밬ㅋㅋㅋㅋ미성년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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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가셈걍 -
그래서 저번에 씹고 걍 놀러갔다가 ㅈㄴ쿠사리 먹음
지금도 그걸로 욕박힘 -
그걸 계속해야 앞으로도 할 수 있는거임
인식의 틀을 부수자 -
누나라도 도와주면 괜찮은데 도와줄 사람도 없고 그나마 다음달에 시관학교 가니까 여기서 승부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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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힘내 네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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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욕먹는건지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 -
나도 이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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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보여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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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ㄴㄴ 빨라도 2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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