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는 중국
00년대는 일본
이후에는 한국
순으로 명작이라 칭할 작품이 많다고 생각한다
일본영화는 별로 안봤고 한국영화도 철 지난 영화를 주로 봤고 요즘엔 아예 안본다
해외영화만 줄창 보다가 끌리는게 없어진 김에
옛날부터 찍어뒀던 중국영화 몇편 봤는데 진짜 미칠거같다
주성치 영화처럼 3류같으면서도 명작인 영화도 많고
이연걸 나오면 최소 평타는 쳐주는 느낌인데
짤에 임청하누님 보면 알겠지만 주연급 여배우들 미모가 미쳤다
한국에서 저런연기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뭘 봐야할지 정 모르겠다면
중국 무협에서 가장 높게쳐주는 김용 작가의 작품이 영화화된걸 보면된다
우리나라까지 전해지는 현대무협의 모든 틀이 김용작가 작품에서 다 나왔다고 보면됨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같은제목의 여러작품이 있는데
보통 구글검색해보면 제일 위에 뜨는거 보면됨
영화 전체적인 중국스러운 개그코드만 적응하면 나름 볼만할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죽기전에 고전중국영화 명작들 한번쯤은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