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천미만 하꼬들이 너무도 불쌍하구나 그리고 이 숫자가 뭐라고 일희일비 해야하는거냐
나는 단지 네오에 올리던 독백이라는 배설물들을 다듬어 가사를 쓴것뿐이고
ai로 딸깍~ 해서 가챠한것뿐인데 그녀들을 밟고 짓이겨 침뱉고 모욕하는것 같아서 너무 슬프구나
별 노력없이 거머쥔 조회수로 내 기저속에서 우월감을 느끼는것도 자각하고
그때문에 죄악감이 느껴져서 괴롭구나 난 신날 자격조차없는 병신이구나
라고 말했지만서도 3천 타이틀 두개는 좀 기쁘구나
왜냐하면 나만의 타이틀이 아니고 네흥신과 네오라보라는 서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것이므로
조금은 함께 기뻐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