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식당도 슬슬 다 질려가고 고르기도 귀찮아서 정 귀찮으면 햄버거 많이 먹음
그럼 군대가라 라고 할 수 있는데 본인은 실제로 논산 밥 품질에 아주 만족했음 수료할때 살 더쪘음
유일한 불만은 배식담당들이 병신이면 양을 좆대로 주고 남은거 지들이 쳐먹는다는거
그거땜에 아무리 갓스물이라고는 해도 다 큰 어른들이 애새끼들 마냥 싸우고 그랬는데 ㅋㅋ
초등학교에서 공익 했었는데 거기 급식은 단백질,염분 함랑 너무 부족해서 한창 성장기인 애들이 불쌍할 지경이었고
요즘에는 공공기관으로 외근가면 공무원 밥도 먹어보고 하는데 중앙지법 등기국 밥은 갈때마다 만족스럽고
그 외의 기관들은 공무원들 이런 밥이나 먹으면서 일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싶음
요즘 사람들 맛난 거 먹는 거에 너무 집착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