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gXvXN3cVYI
까뮈의 부조리 철학을 생각하면 맘이 편해지더라
어차피 세상은 부조리한 곳이고 그 세상을 재확인 했을 뿐...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산꼭대기를 향한 투쟁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이 영상 다시 보면서 생각하니까 맘이 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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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슉먹자했잖아! 2023.06.17 02:41
    까뮈는 알고 있었구나.. 사람은 단절 속에 던져져야 연결을 추구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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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スペクトラ 2023.06.17 02:42
    나는 자신의 상황을 자각해버린 시시프스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냐 맘이 편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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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슉먹자했잖아! 2023.06.17 02:45
    애기라고 생각해라. 엄마의 관심과 보살핌을 얻으려고 울고 떼쓰는 애기. 관계에서 관심이 30퍼센트라면 단절 상태인 무관심은 70퍼센트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단절된 상태가 대다수라면 일치되는 경험은 비일상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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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슉먹자했잖아! 2023.06.17 02:45
    졸라서 엄마가 보살펴주는 경험을 자주하는 애기들은 회복탄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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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룩백쟈히 2023.06.17 03:08
    아니야 한국이 부조리한거야 세상탓할 거 없어 이 좆같은 나라가 문제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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