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4069390.jpg : 결혼식장을갔는데


따라온 친구가 식장에서 방귀를 부우욱 뀌대고

음식을 손으로 먹으며

주례사가 진행중인데 옆자리 노인들하고 큰소리로 정치시사이야기하고

도저히 쪽팔려서 제지가 아니라 빤쓰런을 택했다

그런 개진상이 왜 내 친구였는지는 모르지만

꿈이여서 정말 다행이다

이새끼 옆에서 개진상 피우면 내가 다 쪽팔렸었음

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새끼 주변에 한두명씩 있지 않냐?

같이 있으면 사회적 죽임을 당하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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