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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산책하던 도중 옆에 지나가고 있던 여성분의 향긋한 향수 냄새에 순간 취할뻔했다는걸 알아채고 나니 나 자신에게 혐오감과 환멸감을 느끼기 시작함

나도 애미때문에 일본어 공부 1도 못하고 억지로 한국어,한국사를 공부하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의 "고유하고 정감가는" 역겨운 사상이 뇌에 들러붙기 시작한듯

근데 향수냄새가 먼곳까지 날 정도로 진짜 독하게 뿌렸던데 뭐하는 사람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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