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현재 국적이 미국인 게 한국이 연구하기 안 좋은, 인재가 빠져나가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긴 한데 내 말은 한국인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 학술상 탈 수 잇다는 걸 보여줫다는 것에서 많은 한국인 수학자들에게 용기를 준 것에 의의가 잇다고 봄.

이 사람 학사때까지만 해도 거의 수업 다 f 받고 주목 못받고 그 이전엔 한국식 수업 적응 못하고 살다가 석사때 일본인 교수가 수학의 재미를 알려줘서 그 뒤로 자극 받아서 미국으로 일본인 교수 추천받고 미국대학으로 탈조선햇다고 함.

좋은 대학 안가봐서 모르겟네. 근데 저 사람 자체도 서울대에서 배웟다기 보다는 서울대에 강연하러 온 일본인 교수의 영향이 컷대서..

그 일본인 교수도 필즈상 수상자라더만

솔직히 멋있긴 함

근데 밥 먹고 수학 연구만 하는 거면 어지간한 흥미가 있는 연구가 아니면 못할 듯

수학과 애들은 다 그렇게 살음.
그래서 밖에서 보기엔 인생 불쌍함
근데 그럴 수 있는 건... 그야 재밌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