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금을 안하게되서 돈이 굳음 ㄹㅇ
넹이 과관 하기 전까지는 과금으로 매달 20만원 이상씩에 많을때는 60, 70만원까지 나갔는데
과관 시작한 이후로 과금안하게 되서 돈 모이기 시작함 ㅇㅇ
그 돈으로 컴퓨터 장만했는데 컴퓨터 장만하고도 돈 쌓여서 그냥 계속 모으고 있음
2. 그리고 스토리가 좋음
온라인 게임에서 과관정도로 스토리 좋은 게임을 본적이 없음 ㅇㅇ
운영진도 스토리 개연성 굉장히 중요시 해서 몇년이 지나도 복선 제대로 회수하고
새로운 확장팩 나와도 기존 버전과 연결되도록 신경써주는데다가
신규 유저도 위화감 없이 플레이 할 수 있게 잘짜주는 편임
3. 운영진이 소통을 잘함
이건 일본섭 이야기이긴한데 정기적으로 간담회 같은거 열어서 소통도 잘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주는 편임. 할거 없을때 과거 간담회 영상 클립보는것도 나름 재미있음 ㅇㅇ
4. 파판 시리즈 몰라도 하는데 지장 없음.
넹이는 과관 시리즈 아무것도 안해봐서 처음에는 괜히 몰라서 스토리 이해 못하거나 그런거 아닌가 싶었는데
과관 시리즈랑 스토리 연관은 거의 없음. 그냥 과거작에 나왔던 의상이나 비슷한 컨셉의 마을이 등장하거나
하긴 하는데, 몰라도 플레이 하는데 지장 전혀 없음.
5. 유저들이 친절함
이것도 일본섭 이야기이긴 한데, 유저들 개친절함 ㅇㅇ
물론 상위 고난이도 컨텐츠 가면 가끔 성격에 장애있는애들 한두명씩 있긴한데
그 외에는 초보자 들에게도 관대하고, 다들 잘 도와주는 편임.
애초에 초보자 도와주라고 멘터 제도가 있기도 하고 ㅇㅇ
다들 갓겜 과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