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꺼운 이유1 : 나보다 ㅈㄴ 잘났음. 누린 것도 많음. 구체적으로 말하면 외국 유학파에 누나 학교 다니는데에 들인 돈만 집 1채 값이 넘음.
사실 이건 이유라고 하기가 뭣하지. 문제는 그 다음
진짜 이유2 : 내가 부모님한테 ㅈㄴ 이쁨 받고 자란 줄 앎. 자기는 고2, 3때(ㅅㅂ 언제적 ㅋㅋ) 공부하라고 스트레스 ㅈㄴ 줬다고 나한테 "너는 좋겟다. 나는 솔직히 공부 땜에 스트레스 너무 받았거든. 비싼 등록금 들이고 학교 다닌다고 뭐라고 한 소리 듣는게 너무 싫엇어."
?????? 이러어어언 씨이이입보지년이~~~~~~~
팩트) 응 아니야. 난 니년이 27살까지 집 한채살 돈으로 핵교 다닌 시간과 대등하게 난 스무살부터 알바, 노가다 ㅈㄴ 뛰면서 뺑이침. 단지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고 바라고 시키는대로 해서 욕을 안먹은거지 알게 모르게 욕 처먹은 적 잇음. 무슨 지만 욕먹고 고생한 줄 알아~ 물론 난 이거에 불만 없다. 근데 그런 나한테 니가 푸념하면 안되지 돼지년아~~~ ㅗㅗㅗㅗ
암튼 저거 말고도 진짜 자잘자잘하게 삼일한 욕구 충전되는 일 많음.
아빠 아플때도 자연스럽게 지는 발 빼고 내가 부양해야 된단 식으로 나옴.
얘! 한번 소시오패스 검사좀 받아보는게 어떠니!
(네오라서 분위기 곱창내기 싫어서 최대한 순화해서 재밋게 썻지만 현실은 다큐보다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