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주전쯤에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이라는걸 구매해서
채색 해봤어! 대략 5일 걸린거같은데
한번에 완성시키려고 집중하느라 시간이 좀 걸림.
애뽈이라는분 유명한 일러레인데 그림이 넘 이쁘더라 ㅎㅎ
이렇게 컨셉을 먼저 알려주는 식으로 글이 적혀있고
원본 그림과 바로 다음 장에는 러프식으로 되어있어서
직접 자기 실력에 맞게 채색을 할수있음!
완성~~
난 파란색을 좋아해서 양말을 노란색으로 맞춘후 파란색을 주로 사용해봤어 :)
잎사귀는 진한 녹색, 옅은 초록색 섞어서 썼고 머리 정수리, 얼굴 부분도 세심하게 그려보고자
시도해봄. 결과는 실패는 아니어서 다행인듯..? 바위 명암, 나뭇가지도 평소에 그리던대로 러프를 그린다 생각하고
명암을 넣어주는것처럼 해봤어~
다음엔 이 두개를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