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4e40ffd3dc8d4074d48462f160f71.jpeg.jpg : 가끔 드는 생각인데
지구는 항상 어떤 특정한 종이 계속 최상위포식자의 자리를 차지했고

자연환경도 계속 변하며 생물들은 그에 맞춰 종이 없어지기도

새로운 종이 나타나기도 했잖아

현재는 인간이라는 최상위포식자가 지구를 차지한 거고

또한 간빙기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변하는 건 필수불가결인 상황이라면

소닭돼지는 가축화라는 방법으로 자신의 종을 보존함으로서

생존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

또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감으로서 없어지는 종은

아쉽지만 인간이 없었어도 자연적으로 도태됐을 가능성이 높은 동물이 아닐까

과연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해야할까

아님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야할까
  • profile
    初音ミク 2020.09.03 04:57
    난 후자라고 봄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ㅇㅇ
    어차피 지구는 원래 빙하기도 오고 거 뜨거워지기도 했었는데
    마침 지금이 그떄인거고
  • profile
    물리치료사 2020.09.03 08:54
    소닭돼지는 가축화로 종을보전한게아니라 인간이 잘먹을려고 유전자 교접시킨어아니였냐
    키우기 쉽고 면역력강하면서도 살이잘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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