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덕질말고 한거 없음?
성우덕질이나 그런거라도

성우 콘서트 갔으니까 성우 덕질인가
밀리터리 행사도 몇번 갔는데 돈은 크게 안썼고
전자기기도 좋아하는데 실생활에 유용한거만 삼

진짜 짧게 짧게 했구나
그정도면 덕질치곤 건전한거지
나는 밀덕질 한번 무겁게 했었는데 아직도 후회함
밀덕 관련 책 사느라 돈은 돈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깊게파는 밀덕들은 킹무위키 싫어할건데
나는 킹무위키수준으로 얕게 파는걸로도 만족해서 별로 돈 안쓴거같음
누구랑 토론하고 아는척하는거보단 혼자 머릿속에서 공상하는걸 좋아해서
서술내용의 사실여부나 객관성은 크게 안따졌음

에어소프트건에 관심가진적도 있긴한데
실총보다 비싼데도 근본적으론 실총이 아니기도 하고
아무리 비싼제품이라고 해도 디테일 부족한 부분도 있고
정부 규제같은거도 많고 해서 손이 안가더라

결국 애니굿즈 제외하고 돈쓰는건 전자제품쪽인데
이건 실생활에서 항상 잘쓰는것들이라 돈아깝다고 생각 안해봤어

나는 나무위키관련해서 취소선때문에 싫어했었음
밀덕질하면서 가장 싫어했던건 오히려 네이버 밀덕애들이었음
나무위키는 그냥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