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히 슬프지도 않고 흠..그냥 이렇게 뒤지구나 나름 나쁘지 않은 삶이였어이렇게 생각하면서 2시 되길 기다리는데
2시 딱 되니까 심장박동 막 빨라지고 몸에 힘이 점점 빠지고 아...이렇게 뒤지구나 하고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뎅 2시 10분이 되도 힘만 빠지고 자꾸 심장 박동만 빨라지고 뒤지지는 않아서 잉? 뭐지 하고 눈 떳더니 꿈이였음 ㅇㅅㅇ
근데 꿈 깨도 심장 존나 빨리 뛰고 있고 사늘한 느낌 들어서 어 뭐지 했는데
에어컨 틀고 옷벗고 자고 있었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