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7 09:55

읽어봄직한 글

조회 수 16 댓글 6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492878&memberNo=29566044

 

어릴 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거짓말에 관한 글을 볼 때마다 그 친구가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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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에엥 2020.02.27 10:43
    고딩때 엄청 사소한 거짓말 많이하는 애 있었음
    거짓말해서 도움될 상황도 아니고
    그 거짓말도 말도안되고 엉성해서 바로 티나는 거짓말
    사기쳐서 이득보기위한 거짓말이라기보단
    자기 모자란거 어떻게든 가려보려는 느낌이었음
    걔 공부 존나 못하는거 모르는사람 없는데
    시험 잘 봤다고 구라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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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키 2020.02.27 10:47
    그게 저런 거 약간 비슷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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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 2020.02.27 10:59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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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흥 2020.02.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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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네흥이다 2020.02.27 11:32
    네흥네흥거리는 애들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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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키 2020.02.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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