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이전 마지막으로 본 시험은 짤에 나와있는 듯이 점수가 개판으로 나왔음
애초에 학원 다녔으면서 한짓은 단어암기하고 복습같은것도 안하고 강의만 대충 듣고 문제풀기 밖에 없었어서 개판으로 받는게 당연한 이야기였다만은
이번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헬무지에서 구르느라 공부를 못해서 그런지 이번 시험에 대한 체감은 좆도 어려웠다는 느낌이 여전하다만, 특히 LC가 전에 내가 본 시험보다 더 좆같아졌다는 느낌이 확 들었음
발음이 그냥 구렁이 마냥 쓱 지나가더라 씨발
그리고 RC 관련해서는 파트7은 여전히 좆같다는 느낌이 여전히 들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고딩때 토나오도록 한 직독직해 연습을 간만에 어느정도 하니깐 문장 주어하고 동사 찾는건 존나 쉽게 찾긴 한것 같다.
아 그래도 단어공부를 좆도 안해서 해석이 안됬었던건 여전했다만
(노랭이 2일차 보고 말았음)
다음 14일쯤 한번 더 있긴 한데 그때는 스스로 혹사시키는 느낌으로 해볼 생각임
그러면야 이번 시험같이 시원하게 털려도 어느정도는 덜 털리겠지 뭐
이번 시험에서 얻은건 작년 11월 EJU 끝나고나서 JLPT 버리고 일찍 공부 좀 할껄 그랬나라는 자괴감과 몇일 후에 받을 토스 할인권 밖에 없는듯
예나 지금이나 잡담게는 여전하니 볼 사람도 없겠지만 다음 토익으로 토익 졸업하면 향후에 볼 네흥이들을 위해 팁이라던가 쓸만한 정보들 여러가지 적어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