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더니 비명횡사할 것 처럼 브레이크 댄스 추듯 발작하더라
딴 사람들은 난데없이 왠 까까머리를 했냐ㅋㅋ고 하는 정도였는데
엄마는 막 울고불고 꺄아아악 하면서 내 등짝 존나 쎄림
그 뒤로 계속 통화랄때마다 내 헤어스타일 물어보면서 체크함
"전번처럼 빡빡 깎으면 진짜 혼난다 너" 이러던데
엄마, 이번엔 마약왕 머리할 거니까 걱정마^^
딴 사람들은 난데없이 왠 까까머리를 했냐ㅋㅋ고 하는 정도였는데
엄마는 막 울고불고 꺄아아악 하면서 내 등짝 존나 쎄림
그 뒤로 계속 통화랄때마다 내 헤어스타일 물어보면서 체크함
"전번처럼 빡빡 깎으면 진짜 혼난다 너" 이러던데
엄마, 이번엔 마약왕 머리할 거니까 걱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