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간단함.
어떤 회사가 취업하는데 몇 천에서 몇 억을 들고 와야되며, 위험은 자기가 부담하는 형태임?
일반적인 회사 대비 생각해보면 개 양아치 BM을 가지고 있음.
심지어 자기 회사 간판만 바꿔 달아서 바로 옆에 가게 또 내서 경쟁 부추김
결국 기업은 그 지역에서 예상 수익은 얻는데 위험은 가맹점주가 받아감.
근데 이삭토스트랑 키오스크는 좋아함.
왜냐면 얘네 둘은 진짜 가맹점주 생각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이삭토스트는 특정 지역에 너무 많은 가맹점 안 생기게 하려고 입점을 아예 불가 때림
창업주 미담도 찾아보면 많음. 특히 사업하는 사람들은 돈 문제는 철저히 손해 안보려고 하는데 이 사람은 베풀려고 하는 게 보임.
그리고 키오스크는 가맹점주들 인건비 아끼고 그걸로 순 이익 내라고 하는 거고
기계 수리나 그런 것도 보장해줌.
근데 슬픈건 대부분의 사람들이랑 은퇴자들은 어떤 프랜차이즈가 진짜 소비자랑 점주를 위한건지 잘 모르는 거 같음.
뭐, 그렇다고 내가 불매하거나 그러진 않지.
좀 있다 이삭토스트나 사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