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이트를 운영할까?
영자가 돈이 많아?
많겠지? 굿즈도 가끔 만들어서 자괴감으로 뿌리고?
예전에 어디선가 무슨 광고때문에 불편해질까봐 안 단다고 봤던 거 같은데...
내 추측으로는
1. 운영자들 돈은 꽤 있다. 적어도 흑수저는 안님
2. IT 관련 업계 종사자일 확률이 있다. (아마 소유자일 가능성이 있다.)
3. 다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남는 자원을 네오에 투자한다.
근데 '왜?' 운영할까? 재밌어서겠지? 우리가 여기서 뭐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니까...?
근데 같이 놀면 더 재밌지 않나? 가끔만 오는 거 같던데 눈팅만 하고...
옛날 그 사이트 시절이랑은 색체가 완전 달라졌는데 그래도 재밌나?
영자들도 보면 두 명은 거의 안 보이는 거 같고...
눈팅만 하면 별로 재미없지 않나?
그러면 재미로 운영하는 게 맞나...?
어제 네오 인증서 문제로 끊기게 되서 알게 된 점은
네오 안하면 너무 심심하던데...
이거 네오 중독시켜서 우리를 암컷타락조교하는 거 아닌가?
우리는 네흥이들은 조교당하고 있는 건가??
몰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