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오전에 업무보고 잠깐 쉬는시간에 담배피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피던 회사 선배가
“네흥아, 너 나랑 땡땡이 한번만 치자”

이러더니 오후에 출사 한다고 데리고 나오더니

신쥬쿠 역가서

“16시 반 복귀하고 그 동안 자유행동 ㄱㄱ”

이러고선 사라짐.

땡땡이친건 좋은데 할거 없어서 신주쿠역 한바퀴 돌고

다시 회사 근처로 와서 릿쿄대학좀 돌고 마지막으로

편의점 와서 시간 때우는 중

30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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