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기어스 짝퉁 엔딩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냥저냥..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엘런이라는 캐릭터의 시발점을 생각해보면, 결국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지... 맨날 엘런이 하던 대사를 생각해보면 말이지...
자기 가족들 전부 거인이라는 존재 때문에 희생당했으니 타당하다는 생각..
아르민, 미카사, 엘런이라는 인물을 서사의 중심으로 놓고 보면 정말 나쁘지 않음. 결국 어릴 때 걔네들이 했던 결심 그대로 완결됐거든..
특히 미카사는 누나처럼 엘런을 지켜주고 엇나갈 때 잡아주고 상심에 빠져 밥 안 먹을 때 억지로 멕여주고 마지막에는..
아 배고프다
나는 그냥저냥..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엘런이라는 캐릭터의 시발점을 생각해보면, 결국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지... 맨날 엘런이 하던 대사를 생각해보면 말이지...
자기 가족들 전부 거인이라는 존재 때문에 희생당했으니 타당하다는 생각..
아르민, 미카사, 엘런이라는 인물을 서사의 중심으로 놓고 보면 정말 나쁘지 않음. 결국 어릴 때 걔네들이 했던 결심 그대로 완결됐거든..
특히 미카사는 누나처럼 엘런을 지켜주고 엇나갈 때 잡아주고 상심에 빠져 밥 안 먹을 때 억지로 멕여주고 마지막에는..
아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