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GBDePv005k
10년 전에 했던 게임..
마지막에 쓰르라미 울 적에 오프닝 예전 노래로 나와서 찡했더..
대부분 성우는 그대로. 10년 이상 지났으니, 그 당시에도 쟁쟁하던 성우들 몸값 이젠 ㄷㄷ할듯
근데 보면서 별로 긴장감이 없던 이유가.. 일상파트를 재밌게 연출하지 못함. 작화가 좋은 것도 아니고 배경음악을 잘 쓴 것도 아님. 대충 보니까 배경음악 쓴 씬이 2~3번 정도? 그 외엔 대부분 쓰르라미 우는 소리.
이게 긴장감을 높여주는 장치가 되지도 않음.. 작화랑 안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캐릭타 작화가 끝내주게 예뻐서 이입되는 것도 아니고. 별로 귀엽지도 않음. 성우들이 아까웠다.
마지막에 시마미야 에이코의 쓰르라미 울 적에 노래가 나오는데(구 애니 오프닝) 애달프고 짠하게 들렸던 것은 추억이나 향수 때문이 아니라, 애니가 망할 거라는 예감 때문 아니었을까
10년 전에 했던 게임..
마지막에 쓰르라미 울 적에 오프닝 예전 노래로 나와서 찡했더..
대부분 성우는 그대로. 10년 이상 지났으니, 그 당시에도 쟁쟁하던 성우들 몸값 이젠 ㄷㄷ할듯
근데 보면서 별로 긴장감이 없던 이유가.. 일상파트를 재밌게 연출하지 못함. 작화가 좋은 것도 아니고 배경음악을 잘 쓴 것도 아님. 대충 보니까 배경음악 쓴 씬이 2~3번 정도? 그 외엔 대부분 쓰르라미 우는 소리.
이게 긴장감을 높여주는 장치가 되지도 않음.. 작화랑 안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캐릭타 작화가 끝내주게 예뻐서 이입되는 것도 아니고. 별로 귀엽지도 않음. 성우들이 아까웠다.
마지막에 시마미야 에이코의 쓰르라미 울 적에 노래가 나오는데(구 애니 오프닝) 애달프고 짠하게 들렸던 것은 추억이나 향수 때문이 아니라, 애니가 망할 거라는 예감 때문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