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단 서울역만 아니라 지방에 지하철 있으면 알거임
겨울되면 노숙자들이 갈데가 마땅치도 않음 얼어 뒤지는애들도 있고
역내는 지하라서 지상보다 따뜻하고 바람을 피할수 있음
거기다가 노숙자들도 원해서 된게 아니고
노숙자들 커뮤니티 자체가 개판임 보니깐 노숙자된 이유중에 정신병-질병 비율 25%
이혼-가정해체 15% 알콜중독 9% 정도가 이유던데
노숙자 생활하다보면 알콜중독 투성이되고 질병에도 노출 쉬울듯 여튼 상태 ㅅㅎㅌㅊ인데
거기서도 사람 사는곳이라고 서열잡으려고 지랄지랄 등등 해서 쉬거나 잘곳 구하기 힘듬
앞서 지하철을 왜말했냐면 보통 서울역이나 부산역? 이런 어느정도 크기 도시이름 달고있는 기차역(ex '서울'역)에는
지하철역도 코앞이거나 직통으로 연결이 되어있음
그래서 노숙자들이 밤에는 지하철 개찰구쪽 길을 닫아도 지하도역할을 하는 부분은 막지를 않아서
거기에 옹기종기 모여서 찬바람피해서 잠+ 지하철 내부는 국가에서 관리하니깐
병신 노숙자들이 좆같은 짓거리 못해서 (요컨데 치안관리를 어느정도 하고 통제하는 공간)
거기서 자는것 ㅇㅇ
정부에서도 사실 노숙자들 통계내보면 왜그렇게 됬는지는 대충 잡힘..
문제는 구제를 하기가 쉽지않고 (장기적으로 금전적 지원+ 케어필요 인데 이럴거면 노숙자를 대상으로 안하고 지금 앰생사는 20대를 해줄듯)
그렇다고 서울같이 존-나 추운곳에서 밖으로 꺼지라고 쫓아내자니 얼어 뒤지기도하고.. 해서
문제 안일으키는 선에서는 놔두는듯.
근데 나도 이게 인도적으로는 이해가긴 하던데 막상 서울역 가보니 진짜 노숙자들 존나 많아서 별로더라
사람이란게 1명 있을떄랑 2명있을때가 다른거처럼 존나 모이면 또 개념이 사라지는게 반인간 반금수 본능이라 ㅇㅇ...
거기다가 알콜중독증+ 정병or 몸이 피폐함 등등... 뭐 별 문제 없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