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code라는 게임에 보면 인간을 디지털 복제해서 고문을 통해 복제된 인간의 기억을 빼내는 에보타라는 설정이 존재한다
비슷하게 폼니의 원형이 되는 인간이 착용했던 VR기기에 부착된 복제장치를 통해 디지털화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복제된 인간이 어떤 이유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폼니는 VR기기를 착용한 시점밖에 기억을 못하고 버그상태에 들어가기도 하는게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결국 폼니는 절대 탈출할 수 없고 디지털 세계에서밖에 살아갈 수 없다는게 되지
케인은 복제된 인간들의 AI 관리자인데 그 위치를 악용하고 있는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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