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1524831
이렇게 꾸준히 뭔가를 하는게 처음이고 나름 1~2주 텀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어째 오늘 올린 화 댓글 반응이 내 연재속도가 너무 답답해서 원작으로 미리 다 보고 왔다고 독자들이 뭐라 하는 분위기라 기분이 묘하네.
나도 나름 바빠서 빨리 못 쓰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 네오 눈팅할 시간에 좀 더 쓰질 그랬냐 라고?
여보세요! 사람은 육식만 먹고 살 수는 없어요! 가끔 반찬이나 빵도 먹고 사는 거죠!
아, 비유가 잘못된 거 같네.
여보세요! 사람은 글만 번역하고 살 수는 없어요! 가끔 다른 일도 하고, 쥬X도 흔들고, 네오질도 하고 사는 거죠!
논리 ㅍㅌㅊ?
이제 또 이 '논리 ㅍㅌㅊ?' 하는 부분 크게 캡쳐 떠다가 커뮤니티에다가
"ㅍㅌㅊ? 이 번역노예 쉐키 일베충이네, 쓰레기 ㅅㄲ. 게다가 다른 커뮤니티로 독자들 뒷담 비스무리한 걸 해? 쓰레기 ㅅㄲ. 빨리 글삭해주세요!" 하는 분들 있으려나
아니, 여보세요! 나는요! 그냥 관종끼 많고! 속내에 하고싶은 말과 표현이 하도 많은데다!
그런 속내로 생각없이 속사포로 말하고 싶은대로 주절거리는 성격이라 어쩔 수가 없다구요! 태생이 관종이야!
결론은 그냥 지금도 네오질 하느라 작업이나 공부는 뒷전이지.
역시 난 관종 쓰레기라니까.
"뭐래는 거야 왜 혼자 주절주절거려 또라이가." 라고? 야, 네흥아, 나는 현실이든 가상이든 친구가 없다고!
네오의 민나가 유일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한 뭔가야!
그래서 나같은 놈 푸념도 좀 들어주리라 생각하고 이렇게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막 또라이처럼 횡설수설 할 수도 잇는거야!
"'꺼져 관종 새끼야'라고?" 앗싸! 혼났다! 작업하러 갔다가 또 조횟수 2~3만 찍었을때 쯤에 은근슬쩍 조횟수 2~3만 찍었다는 뻘자랑글 올리면서 지금처럼 관종짓 해야지~
3줄 요약 해달라고?
1. 나는
2. 그다지 열심히 안하는 관종 쓰레기다
3. 자살자살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