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세상 만사 항상 실수로 인해 상대가 고압적으로 나올 것을 상정하고 상대방의 불편함 게이지가 높아지지 않도록 모든 불편함의 변수를 일일히 다 공학적으로 딱딱 최대한으로 철저하게 계산하며 살아가야 하는 듯.
적당히 아날로그적인 마인드셋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뭔가 모든 것을 디지털 지향적으로 대하는 마인드임.
최소한의 낭비도 안하려고 하고 조금의 오차도 용납못하는 컴퓨터적인 마인드셋을 지향하지만 역설적으로 나는 그런 사회 분위기에 항상 뭔가 숨막히고 부자연스럽고 삭막함을 느꼈음.
처먹은게 잇으면 토해내는 결과가 반드시 무조건 카나라즈 플러스여야만 뭔가 얘기가 되는 사회인 듯. 중간 과정은 절대로 한국에 필요가 없음. 인풋 아웃풋 두 값만 필요할 뿐임.
그래서 전국 곳곳에 컴퓨터 메인보드마냥 닭장 아파트를 짓고, 접객 인력은 죄다 키오스크로 대체하고, 치킨 배달 빠르고, 인터넷 광랜이라서 다들 행복한지?
솔직히 난 2020년 한국 보다 2010년 한국 사회분위기가 나았고 2010년 한국사회분위기 보다 2001년 한국 사회분위기가 나았고 2001년 이전은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다.
왜 갈수록 모두가 인간이 아닌 깐깐징어가 되어가냐.
물론 네오라보 친구들은 덜한 편이라 제외하고 싶다.
적당히 아날로그적인 마인드셋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뭔가 모든 것을 디지털 지향적으로 대하는 마인드임.
최소한의 낭비도 안하려고 하고 조금의 오차도 용납못하는 컴퓨터적인 마인드셋을 지향하지만 역설적으로 나는 그런 사회 분위기에 항상 뭔가 숨막히고 부자연스럽고 삭막함을 느꼈음.
처먹은게 잇으면 토해내는 결과가 반드시 무조건 카나라즈 플러스여야만 뭔가 얘기가 되는 사회인 듯. 중간 과정은 절대로 한국에 필요가 없음. 인풋 아웃풋 두 값만 필요할 뿐임.
그래서 전국 곳곳에 컴퓨터 메인보드마냥 닭장 아파트를 짓고, 접객 인력은 죄다 키오스크로 대체하고, 치킨 배달 빠르고, 인터넷 광랜이라서 다들 행복한지?
솔직히 난 2020년 한국 보다 2010년 한국 사회분위기가 나았고 2010년 한국사회분위기 보다 2001년 한국 사회분위기가 나았고 2001년 이전은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다.
왜 갈수록 모두가 인간이 아닌 깐깐징어가 되어가냐.
물론 네오라보 친구들은 덜한 편이라 제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