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LGBT로 불리는 성소수자들을 존중하는 편이다.
실제로 지인 중에 그런 사람이 있기도 한게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그 사람이 커밍아웃 하기 이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곤 했다.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것은 그들이 내게 교제를 위해 다가오는 것을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들의 존재나 생각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확실히 그렇다고 여기다." 라고 한다.
그들을 인정한다는 것은 성소수자는 바꿀 수가 없다고(확실히 성소수자라고) 여기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애초에 바꿀 수가 없는 것이기도 해서, 결국 그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어진다.
과거에는 그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미국심리학회는 2008년 “성적지향을 억지로 바꾸려는 치료는 치료 대상자의 우울, 불안, 자살 시도 등을 증가시켜 오히려 동성애자의 정신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전환치료의 무익함과 해악을 지적했다.
즉,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을 혐오하는 것은 자유다.
성소수자는 비주류로서, 남들과 다른 것이기에 혐오하는 감정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들의 삶을 속박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차별금지법은 교육, 고용, 재화·용역·시설 공급·이용, 행정서비스 제공·이용에서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안이다.
그들에 대한 혐오가 그들의 삶을 속박하지 않도록 하는 법이기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뭐하는 글이지 이거
다음에 더 적어보겠음...
실제로 지인 중에 그런 사람이 있기도 한게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그 사람이 커밍아웃 하기 이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곤 했다.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것은 그들이 내게 교제를 위해 다가오는 것을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들의 존재나 생각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확실히 그렇다고 여기다." 라고 한다.
그들을 인정한다는 것은 성소수자는 바꿀 수가 없다고(확실히 성소수자라고) 여기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애초에 바꿀 수가 없는 것이기도 해서, 결국 그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어진다.
과거에는 그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미국심리학회는 2008년 “성적지향을 억지로 바꾸려는 치료는 치료 대상자의 우울, 불안, 자살 시도 등을 증가시켜 오히려 동성애자의 정신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전환치료의 무익함과 해악을 지적했다.
즉,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을 혐오하는 것은 자유다.
성소수자는 비주류로서, 남들과 다른 것이기에 혐오하는 감정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들의 삶을 속박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차별금지법은 교육, 고용, 재화·용역·시설 공급·이용, 행정서비스 제공·이용에서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안이다.
그들에 대한 혐오가 그들의 삶을 속박하지 않도록 하는 법이기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뭐하는 글이지 이거
다음에 더 적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