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을 하였다.
미움받을 용기에 대해서. 그것은 선을 넘지 않는 하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너무 미움을 받는다면(선을 넘는다면) 사회적으로 비판받고 재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나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면 나는 매우 제한적인 사회적 행동만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선이라는 것은 나 자신의 능력과 사회의 문화 밎 관습이 상호작용한 결과로서 결정될것이다.
이상이 '미움받을 용기'를 오래전에 3분의 1 가량 읽고, 그 내용마저도 거의 잊어버리다 시피 한 나의 뇌피셜과도 같은 시시한 이야기이다.
나의 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타자를 발견한다는 것에 대해서. 내가 그런걸 해낸다면 뒤늦은 깨달음과도 같은 것일 것이다. 나도 사랑하는 타자가 있으나 그것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마침내 그와 같은 것이 나의 내면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던 적은 없었다. 그건 내가 배우고 흡수하려하는 자세가 없었다는 의미이다. 나는 그저 표면적 현상을 관찰하고 이를 분석하며 기본원리를 파악하는 데 까지만 행해왔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깨달음이든 나는 스스로의 모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있으며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도 느끼나 누구나 그렇듯이 이건 쉽지 않다. 나는 비밀들을 글자화하여 한글 문서에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저장한다. 그 이야기들은 나의 모순을 파해치고 그것을 역설이 되도록 만들어 실마리를 찾게 만들지도 모른다. 아무튼 나는 변하고 싶다. 내부로든 외부로든.
이보다 더 재미있는 적을거리가 생각났지만 이제 2정거장이 남았고 내릴 준비를 해야한다. 자기계발서를 멀리해야한다는 생각은 이와는 별개로 갑자기 생각났다. 근거가 당장 떠오르지 않지만 생긴대로 산다는 말처럼 근거없이 행동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참 많다.
미움받을 용기에 대해서. 그것은 선을 넘지 않는 하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너무 미움을 받는다면(선을 넘는다면) 사회적으로 비판받고 재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나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면 나는 매우 제한적인 사회적 행동만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선이라는 것은 나 자신의 능력과 사회의 문화 밎 관습이 상호작용한 결과로서 결정될것이다.
이상이 '미움받을 용기'를 오래전에 3분의 1 가량 읽고, 그 내용마저도 거의 잊어버리다 시피 한 나의 뇌피셜과도 같은 시시한 이야기이다.
나의 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타자를 발견한다는 것에 대해서. 내가 그런걸 해낸다면 뒤늦은 깨달음과도 같은 것일 것이다. 나도 사랑하는 타자가 있으나 그것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마침내 그와 같은 것이 나의 내면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던 적은 없었다. 그건 내가 배우고 흡수하려하는 자세가 없었다는 의미이다. 나는 그저 표면적 현상을 관찰하고 이를 분석하며 기본원리를 파악하는 데 까지만 행해왔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깨달음이든 나는 스스로의 모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있으며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도 느끼나 누구나 그렇듯이 이건 쉽지 않다. 나는 비밀들을 글자화하여 한글 문서에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저장한다. 그 이야기들은 나의 모순을 파해치고 그것을 역설이 되도록 만들어 실마리를 찾게 만들지도 모른다. 아무튼 나는 변하고 싶다. 내부로든 외부로든.
이보다 더 재미있는 적을거리가 생각났지만 이제 2정거장이 남았고 내릴 준비를 해야한다. 자기계발서를 멀리해야한다는 생각은 이와는 별개로 갑자기 생각났다. 근거가 당장 떠오르지 않지만 생긴대로 산다는 말처럼 근거없이 행동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