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2023.03.24 15:46
중국 로손 폼 미쳤다
조회 수 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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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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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로손 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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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은 대한민국에도 진출한 바 있다. 1989년 태인샤니그룹(현 SPC그룹) 계열사 태인유통이 미국 데어리 마트와 기술제휴를 맺고 1989년 7월 광화문에 1호점을 오픈하여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였다.[9] 한국 진출 당시에는 박중훈이 모델로 나온 CF까지 제작되어 TV에서 가끔 심심찮게 틀어준 적도 있었다.
하지만 1995년 2월 코오롱그룹에 인수되어 법인명이 '코오롱유통'이 됐으나, 1999년 12월 1일 신규법인 코오롱마트에 합병됐다가 동월 10일에는 다시 롯데그룹에 인수되어 2000년 1월 1일부터 세븐일레븐으로 간판을 바꿔달았고, 2001년 코오롱마트는 로손의 한국 사업권을 포기했다.
한국 내에서는 고작 10년 약간 넘게 채우고 철수한 셈이지만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일단 주인이 바뀐 것도 그렇지만 미국 데어리 마트와 일본 로손간에 한국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알력 다툼이 치열했다. 당시에는 로손 브랜드 자체가 데어리 마트 소유였기 때문에 한국 로손의 제휴 파트너는 데어리 마트였으나, 일본 로손이 이것저것 트집을 잡아가며[10] 코오롱을 상대로 로손 상표권 무효소송을 제기하는가 하면[11] 코오롱이 등록하지 않은 로손 판매 물품을 일일이 찾아서 일본 로손 명의로 상표권 등록을 하기까지 했다. 이 문제로 데어리 마트와 일본 로손간의 뜬금없는 법정 다툼이 꽤나 점입가경이었으나 코오롱이 한국 로손을 롯데에 팔아넘기는 바람에 결국 둘 다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다. -
ㅇㅇ 진출했던 것만 알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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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
오 시발 시놉시스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