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69116-전기-의자-절연.jpg

 

 

 

 

기둥에 묶어놓고 직류전기를 흘려보내는 전기기둥이 될수도 있었고

 

그냥 눕혀놓고 전기침대가 될수도 있었고

 

그것도 아니면 철창에 가둬놓고 그 사이로 전선이 달린 막대를 집어넣어서 콕 찔러다가 죽였을수도 있는데

 

왜 하필 의자였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어본 사람 혹시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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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우무 2024.04.14 11:58
    공간차지를 덜 하고 처형에만 쓸 뿐만 아니라 전류를 낮추면 고문하면서 마주앉아 정보를 캐내는 식으로 쓰기 적합해서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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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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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흥신 2024.04.14 12:07
    앉아서 전기 고문 받는게 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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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 묶으려면 사지를 동여매기 힘들고 사용되는 밧줄 수가 많아지니 경제적으로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 전기 기둥도 마찬가지로 기둥에 사지를 옭아매긴 힘드니 목부터 발목까지 밧줄로 빙 둘러야될텐데 역시 들어가는 밧줄수가 길어지고 많아지니 손해. 결국 의자에 앉혀놓으면 팔목 두개 발목 두개만 묶어놓으면 끝이니 그나마 경제적이겠지. 의자는 사용후에도 재활용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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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많이 생각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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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일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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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 묶으려면 매트리스 다시 세워서 묶는 등의 수고가 필요한데 의자는 깔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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