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동차 좆소다니시는데
자동차공장에 물건납품받는 대기인원이 그만둬서 급하게 나 델고감
(대기 - 상위업체쪽에 상시대기하고있으면서 문제가 터지면 내가 소속된 회사에서 문제수습하러 오기전까지 라인안멈추고 돌게 해주는역할)
하루 10만씩해서 250~280받으면서 일함
문제는 3달만에 품질팀이 딱한번왔는데 내가 여깄는지도 모름
일은 맨날 터지고 불량은 내가 다골라내야됨
품질팀 일안하나봄
알고보니 품질하고 영업팀하고 서로 힘겨루기하고있어서 ㅅㅂ 나만피본거였음
중간에 다리다친 핑계로 탈주하긴했는데
진짜 ㄹㅇ ㅈ같은곳
대기중에 인터넷 하면 안됨
졸면안됨
자리 떠나면안됨
컴푸타 하면안됨
그냥자리에 앉아있어야 함
책은 읽어도 되는데 읽는다 싶으면 논다고 가서 일시킴
유일하게 좋았던점
퇴근시간이 내마음대로임
문제는 자리 비웠다가 문제터지면 ㅈ됨
여기까지 아빠가 검수를도와준다던가 했던적 0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